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무리쿠사/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화 === 린과 와카바가 처음으로 만나는 에피소드. * 물 탐색 제1섬에서 물을 탐색하던 린과 리나코가 부서진 건물에 들어가 물웅덩이를 통해 근처에 물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린은 이것이 1섬에서의 마지막 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걱정스러워한다. 리나코는 걱정하는 언니 린을 안심시킨다. * 붉은 벌레 물을 찾고 일행으로 돌아가려던 중 린과 리나코는 붉은 벌레가 있는 안개지역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린은 리나코에게 대기하라고 부탁한 뒤 붉은 벌레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귀만 튀어나온 뿌리 형태로 나타난 린의 자매 리츠도 붉은 벌레 탐색을 돕는다. 사마귀형 붉은 벌레를 발견한 린은 리츠와 협력하여 그것을 퇴치한다. 그 사이 리나코는 기다리고 있던 중 물이 진짜인지 아닌지 물의 맛을 확인하려다 무언가의 기척을 느끼고는 얼굴에 띠던 웃음기가 사라진다. * 리나코의 죽음 사마귀형 붉은 벌레를 물리치고 돌아가려던 중 리츠가 또 하나의 붉은 벌레가 더 있는 것을 감지했고 린과 있는 곳이랑 가깝다고 말하는데,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붉은 벌레가 있을 것으로 파악된 지점에서 분홍색의 섬광이 일어난다. 린은 불길함을 느껴 급히 그 장소로 향했지만, 리나코는 이미 또다른 붉은 벌레와 싸워 함께 소멸하고 있었다. 죽어가는 중에도 리나코는 대형 붉은 벌레를 혼자서 무찔렀다고 자랑한다. 이윽고 리나코의 형체가 사라지자 린은 침통에 빠진 채로 자매들의 거처인 노면전차(코마)로 돌아온다. 리츠는 탐색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린은 마음을 다잡고는 미도리를 키운 리츠 덕분에 절멸하지 않았다면서 리츠를 위로한다. 그리고 다른 4명의 리나들이 불쑥 나타나 둘을 안심시킨다. * 미도리 리츠가 보살펴주는 미도리가 커다란 수조에 물을 회수한다. 미도리가 회수하는 물에서 미처 걸러지지 못한 고철 덩어리들이 풍덩풍덩 나오기 시작한다. 리나치가 물에서 섞여나온 철덩어리를 주워삼키자 다른 리나들도 식탐을 부리면서 수조에 모인다. 그러다 리츠가 미도리에게서 돋아난 잎을 뽑겠다고 하자, 이번엔 리나들이 미도리의 잎을 서로 뽑겠다고 나선다. 리츠는 미도리가 오랜만에 수분을 공급받아 서서히 활기를 보이는 것에 기뻐하는 한편, 미도리가 없었을 때는 료가 커다란 벌레를 해치웠었다고 회상한다. * 누군가의 등장 미도리가 회수하고 있는 물에서 갑자기 첨벙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사람 형상을 한 무언가가 물속에서 뛰쳐나온다. 린 자매 서로들 이외에는 사람을 보지 못했던 자매들은 반사적으로 "벌레다!" 라고 소리친다. 린과 리나들은 그를 공격하였고, 그는 공격에 의해 튕겨지고는 크게 당황하며 공격하는 자매들에게서 도망친다. 도망치던 그의 앞에 미도리 뿌리가 다가온다. 그는 미도리의 뿌리를 보자 도망치던 상황을 잊은 듯 신기해하며 만진다. 리츠가 화를 내며 소리치자 그는 뒤로 넘어졌고 린과 리나들이 나타난다. 린은 넘어져 기절한 그의 머리에서 [[피|붉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그를 붉은 벌레라고 생각한다. * 그의 정체 린은 쓰러진 그를 붙잡고 허리에 뿌리를 묶은채로 코마가 있는 곳으로 왔다. 린 자매들은 본 적 없는 타입의 벌레라고 생각하며 그를 조금 더 알아보기로 했다. 기절했던 그가 깨어나 눈을 뜨자 린을 비롯한 자매들은 그의 정체를 추측한다. 린은 우두머리(누시) 벌레일 수 있다고 보았고, 리츠와 리나는 신종 및 부드러운 벌레일 거라고 추측한다. 사람이라는 그의 말을 듣고 린은 쉽게 믿지 않았지만, 리츠는 그와 자매들의 모습이 비슷하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있는 곳은 어디며 당신들은 누구냐고 질문을 하자 리츠가 대답하며 리나들의 이름을 소개시켜준다. 이번엔 리츠가 그의 이름이 뭐냐고 묻자 그는 '''와카바'''라고 대답한다. 린이 와카바를 살펴보며 보통 벌레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 않는 린을 본 와카바는 이에 체념을 한다. 린은 붉은 벌레에 타격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초록색 케무리쿠사를 이용해 와카바에게 빔을 쐈으나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못했고, 오히려 와카바의 상처가 치료되는 모습에 린은 놀라워한다. * 다른 붉은 벌레의 등장 리츠가 다른 곳에서 대형 붉은 벌레의 존재를 파악하게 된다. 린은 리츠에게 붉은 벌레를 퇴치할 거라고 말하며 와카바를 데리고 벌레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 곳은 붉은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 있는 곳이었다. 와카바는 그 붉은 안개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만지려 했으나 매우 뜨거워 이내 손을 뗀다. 그러던 중 애벌레형 붉은 벌레가 갑자기 튀어나왔고, 일행이 사주경계를 하고 있는 사이 뒤에서 순식간에 튀어나와 리나요를 납치해버린다. 린은 숨어버린 붉은 벌레가 어디있는지 파악하지 못하자 점점 초조해한다. 이에 와카바가 건물 위로 올라가더니 붉은 벌레가 있는 곳을 파악하여 곧바로 린에게 위치 정보를 알려준다. 린은 여전히 와카바를 믿지 못하는 눈치이다. 결국 와카바가 직접 나서서 붉은 안개로 뛰어들어가 리나요를 구출해낸다. 허를 찔린 듯 붉은 벌레가 와카바가 예측한 지점에서 나타났고, 린은 초록색 케무리쿠사를 이용해 벌레를 신속히 물리친다. * 독? 리나요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자 리츠는 안도한다. 린이 와카바에게 붉은 안개가 무서웠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와카바는 린이 매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서 선뜻 붉은 안개 속으로 나섰다고 한다. 린은 그 이야기를 듣고는 리나들에게 와카바 감시를 맡기고 건물 뒷편으로 가버린다. 그리고 알수 없는 [[사랑|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을 느낀다. ---- * 케무리쿠사의 자매들이 거처로 사용하고 있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tsuki&no=1874&page=19|전차의 모티브]]는 히로시마 전철 시내전용 1900형 1904번 전차라고 한다. 1978년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도 15량이 운용 중인 노면전차이다. [[https://ja.wikipedia.org/wiki/%E5%BA%83%E5%B3%B6%E9%9B%BB%E9%89%841900%E5%BD%A2%E9%9B%BB%E8%BB%8A|출처]] * 노면전차 위에 자매들이 사용하고 있는 수조는 공중전화 박스이다. || [[파일:kemurikusaredbug01.png|width=60%]] || [[파일:박테리오파지.png|width=80%]] || || {{{#000000 1화 초반에 등장한 벌레 }}} || {{{#000000 박테리오파지 }}} || || [[파일:kemurikusaredbug02.png|width=70%]] || [[파일:담배모자이크.jpg|width=80%]] || || {{{#000000 1화 후반에 등장한 벌레 }}} || {{{#000000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 }}} || * 1화에서 등장한 벌레는 각각 그 형태가 식물 바이러스와 흡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전작 케모노 프렌즈가 동물을 다룬 이야기였으니, 케무리쿠사는 식물을 대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또한 케무리쿠사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연기풀'이 되지만, 달리 해석하면 '담뱃잎'이 된다는 점 또한 의미심장.[* 한자로 쓰면 연초(煙草). 즉, 담배가 된다.] * 리나코가 죽은 장면은 2010년판 구작에서 리나코가 벌레에 의해 죽은 것을 리메이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